백진희, 남친 윤현민이 반한 ‘러블리 매력’

입력 2017-04-12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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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한 계절 앞선 패션을 선보이며 러블리한 모습을 공개했다.

올 초 종영한 드라마 ‘미씽나인’ 에서 씩씩한 긍정녀 ‘라봉희’로 분하여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던 배우 백진희가 화사한 모습의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백진희가 모델로 활약 중인 의류 브랜드의 봄 여름 룩으로 곧 맞이할 계절에 앞서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먼저 선보이며 새로운 패셔니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백진희는 레드컬러가 돋보이는 뷔스티에 패션과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시원한 민소매 스타일의 원피스도 선보이며 다양한 룩을 완성시켰다.

한편, 백진희는 여러 차례 부인 끝에 지난달 윤현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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