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인형탈 쓰고 홍보한 팬, 고마워서 눈물 맺힐 뻔”

입력 2017-04-17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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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 “인형탈 쓰고 홍보한 팬, 고마워서 눈물 맺힐 뻔”

그룹 라붐(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인형탈을 쓰고 홍보에 나선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라붐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솔빈은 “SNS에도 감사 글을 올렸다. 팬카페 인기글 1위이기에 봤다. 호랑이 탈을 쓰고 더운데 홍대에서 홍보를 해주시더라”며 “스케줄을 소화중이라 힘들었는데 힘이 났다.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꼭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17일 정오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의 타이틀곡 ‘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이다.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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