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제니퍼 로페즈, 남친과 여행 도중 기부활동 ‘훈훈’

입력 2017-04-18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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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그녀의 6세 연하 연인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훈훈한 기부활동을 펼쳤다.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17일(현지시각)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함께 도미니카 공화국에 위치한 MIR 재단 학교에 방문한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낮게 앉은 후 포옹을 하는 등 훈훈함을 자아낸다.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도미니카 공화국 여행 도중 MIR 초등학교에 들러 책가방, 공책, 색연필 등을 기부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이번 여행은 1억 원짜리 여행이라고 알려졌다. 이들은 열흘 동안 하룻밤 숙박료가 1만 달러에 달하는 카사 드 캄포 리조트 앤 빌라에 머물 예정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이달 초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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