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과거 ‘보니하니’ 출연 모습 재조명…‘세상 깜찍’

입력 2017-04-20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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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BS ‘보니하니’

위너(WINNER)가 ‘보니하니’에 출연했던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위너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지난번 출연 때 ‘보니하니’에 나가고 싶다고 말한 후 정말 EBS에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러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위너의 ‘보니하니’ 출연 영상이 다시 주목을 끌었다. 영상 속 위너 멤버 이승훈은 핑크색 후드와 모자, 송민호는 노랑색 후드와 모자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두 사람은 ‘뿌잉뿌잉’ 등의 애교를 선보이고, 어린이들과 즐겁게 통화하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위너는 “사실 회사에서 나가지말라고 하면 안 나가는 건데 회사에서도 ‘그럼 초통령이 될 수도 있겠다’고 해서 나가게 된 것”이라며 “그런데 딱히 초등학생들이 많이 좋아하지는 않더라. 한 번 출연으로는 안 되는 것 같다”고 아쉬운 소감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EBS ‘보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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