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 백아연, 소파에 앉아서 멍하니…‘귀여워’

입력 2017-04-20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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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백아연이 동글동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백아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백아연은 소파에 앉아 동그란 안경을 쓰고 머리를 묶은 채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단발머리를 묶어 머리가 동그랗게 말린 머리가 깜직하다.

백아연은 사진과 함께 “동글”이란 단어를 적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요”, “동글동글”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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