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측 “5월 첫주 휴방… 황금연휴 맞아 결정” [공식입장]

입력 2017-04-20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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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측 “5월 첫주 휴방… 황금연휴 맞아 결정”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이 한주 쉰다.

‘터널’ 측은 20일 오후 동아닷컴에 “5월 황금연휴를 맞아 6, 7일 방영 예정인 13, 14회 분량을 휴방하고, 대신 영화 등으로 대체한다. 또 그 전 시간대에는 6개 에피소드를 묶어 연속 방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 박광호(최진혁)이 2017년으로 타임 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시작된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수사물. 현재 8회분까지 방영된 상태다. 평균시청률 5%를 돌파하며 ‘보이스’에 이어 OCN표 장르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터널’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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