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는 2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분들이 내 연극을 보러 뉴욕에 왔다. 내게 줄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공연을 봐주러와서 너무 감사하다. 최근 남,북한의 관계가 어려운 것으로 아는데 인간애와 사랑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마크 러팔로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아서 밀러의 원작을 연극으로 만든 ‘프라이스’를 대니 드비토와 공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