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마르코 과거 발언 화제… “모델 수입 짭짤해서”

입력 2017-04-27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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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라디오스타’에서 언급된 모델이자 배우인 마르코의 발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마르코에 관련된 일화가 소개 돼 관심을 끌었다.

마르코는 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해 배우로 전향했다. 특히 마르코는 MBC TV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손담비와 가상 부부로 생활하기도 했다.

과거 마르코는 “한국에 와서 알바로 모델을 시작한지 어느 덧 10년이 지났다. 모델일을 하다가 ‘우결’을 통해 방송을 타게 됐는데 이제 정말 연기가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한국에 온 것에 대해 그는 어머니가 권했다고 말하며 어머니가 한국말을 배워오라고 보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르코는 한국에서 알바로 모델 일을 시작했고, 수입도 짭짤하고 일이 재밌어서 한국에 남았다고 했다. 이어 나중에 집에서 아르헨티나로 돌아오라고 해도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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