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이하니, 런던 일대 마비 시킨 아찔한 매력 [화보]

입력 2017-05-04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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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이하니가 맥심 5월호의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영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핫 플레이스를 위주로 이루어진 가운데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촬영지였던 ‘Huntsman & sons(헌츠맨 앤 선즈)’,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영국 담배 던힐의 ‘1A.ST JAMES‘s Store(원 에이 세인트 제임스 스토어)’. 영국 드라마 ‘셜록’ 촬영지로 관광객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Speedy’s sandwich bar & cafe(스피디즈 샌드위치 바 앤 카페)’, 현지 로컬들만 알고 즐겨 찾는다는 보석 같은 ‘Gordon's wine bar(고든스 와인바)’, 그리고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피시앤칩스를 맛볼 수 있는 펍 ‘Founder's arms(파운더스 암스)’등지를 찾았다.

이하니는 “다양한 촬영지 중 멋스러운 아치가 독보이는 영국 담배 던힐의 ‘1A. ST james store’가 기억에 남았다”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이하니에게 런던 시민들도 반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을 진행한 맥심 에디터는 “미스맥심 이하니가 가는 곳마다 런던 시민, 관광객들이 몰려 사진을 찍어서 촬영이 힘들었다”며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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