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규현, 합류 확정…“이달 촬영·6월 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7-05-04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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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규현, 합류 확정…“이달 촬영·6월 방송”

tvN ‘신서유기’ 시즌4가 촬영을 위한 출국 준비에 들어간다.

‘신서유기4’ 측은 4일 동아닷컴에 “구체적인 촬영 시기와 출입국 일정 등은 공개할 수 없다”면서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해 내달 중 방영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서유기4’ 팀이 6일 인천 중구 을왕리에서 집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순조로운 촬영을 위해 촬영장소와 일정을 비공개 방침으로 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런 가운데 시즌4 합류 여부가 불투명한 규현은 이번에도 멤버들과 함께한다. 시즌3 당시 시즌4에서도 합류을 확정한 규현은 예상보다 입소 일정을 빠르게 결정되면서 합류가 불투명헀으나, 스케줄 조정을 통해 합류가 결정됐다.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 일정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스케줄을 정리한 상태다.

따라서 규현은 ‘신서유기’ 촬영을 마친 뒤 ‘라디오스타’ 일정도 순차적으로 정리한다. 이후 20일 팬미팅을 개최하고, 25일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로 입소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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