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 별거냐’ 남성진, 갱년기 의심…버럭 강한 부정

입력 2017-05-05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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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냐’ 남성진, 갱년기 의심…버럭 강한 부정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남성진이 갑작스럽게 불거진 갱년기 청문회에 당황해했다.

6일 밤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김지영-남성진 부부의 별거 생활이 방송된다.

김지영은 부산으로 여행 간 친구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을 오랜 시간 지켜본 친구는 “오빠도 이제 갱년기가 올 시기가 됐다”며 남성진을 저격하는 발언을 해 이를 지켜보던 주인공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김지영 친구의 이야기에 박수홍과 다른 남편들은 갱년기 증상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고 남성진은 청문회를 능가하는 상황에 버럭 호통치며 이를 강하게 부정했다.

남성진의 단호한 입장 표명에도 박수홍은 “발끈하며 부정하면 갱년기”라고 의심의 눈빛을 거두지 않았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 부부들의 은밀한 속사정부터 별거 후 펼쳐지는 6인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 이혼 조장이 아닌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펼쳐지는 특별한 프로젝트 ‘별거가 별거냐’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E채널 '별거가 별거냐'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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