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꽃보다 남자’ 뮤지컬 도전, 좋은 추억 만들었다”

입력 2017-05-08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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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꽃보다 남자’ 뮤지컬 도전, 좋은 추억 만들었다”

빅스의 켄이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월 첫 막을 올린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서 주인공 F4의 리더 츠카사 역으로 열연을 펼쳐온 빅스의 켄이 지난 7일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켄은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작품을 하게 되면서 좋은 선배님들과 많은 배우분들을 만나게 돼 큰 의미가 있었고 소중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히며 “츠카사 역을 맡아서 굉장히 큰 행복함을 느꼈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고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또한 “안 보이지만 뒤에서 열심히 일해주신 스태프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켄카사를 사랑해준 제일 소중한 팬분들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그동안 함께한 스태프와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켄이 속한 그룹 빅스는 데뷔 5주년을 맞이해 앨범, 전시회, 콘서트에 이르는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을 발매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사진제공 | 킹앤아이 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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