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눈물의 새출발 다짐…“성매매 혐의, 자살시도+대인기피+만신창이”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괴로웠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성현아는 4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2016년 6월 성매매 혐의 무죄 선고를 받고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성현아는 2013년 12월 성매매 혐의에 휘말려 지루한 법적 공방을 벌였다. 벌금형을 받는 대신 실명없이 끝낼 수 있었지만 성현아는 무죄를 원해 소송 공방을 택했다.
성현아는 “처음에는 ‘내가 아니라고 하니까 금방 끝나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짜인 판 위에 내가 끌려가는 느낌이었다. 어떤 위법도 하고 살지 않았는데 안 한 걸 했다고 하기에는 제가 인간으로서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다. 내가 모르는 생활고에 내가 모르는 우울증에 내가 모르는 극심한 대인 기피에, 정말 만신창이가 됐다. 찢기고 찢기고 또 찢겼다”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다닐 곳이 없어서 온 동네 마트를 다니다가 혼자 있는 시간이 오면 욕실에서 (자살 생각에) 벽을 만져보며 샤워기를 당겨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건이 터졌을 때만 해도 어린아이를 유모차에 태운 채 무작정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억울했던 속마음을 하소연했던 기억이 난다. 이런 저런 생각에 무서웠지만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일이었다”며 “아이를 낳고 큰 고난을 겪고 나니 예전보다 많은 걸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강인함도 생겼다”고도 했다.
끝으로 성현아는 “매일 노력했다. 소소한 행복이라도 찾으려고, 오랜만에 외출을 했을 때 봄 향기를 맡고 ‘아, 봄이 왔구나.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성현아는 2013년 12월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으며 여러 차례 항소한 끝에 지난해 6월 무죄선고를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마이웨이' 성현아 방송캡처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괴로웠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성현아는 4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2016년 6월 성매매 혐의 무죄 선고를 받고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성현아는 2013년 12월 성매매 혐의에 휘말려 지루한 법적 공방을 벌였다. 벌금형을 받는 대신 실명없이 끝낼 수 있었지만 성현아는 무죄를 원해 소송 공방을 택했다.
성현아는 “처음에는 ‘내가 아니라고 하니까 금방 끝나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짜인 판 위에 내가 끌려가는 느낌이었다. 어떤 위법도 하고 살지 않았는데 안 한 걸 했다고 하기에는 제가 인간으로서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다. 내가 모르는 생활고에 내가 모르는 우울증에 내가 모르는 극심한 대인 기피에, 정말 만신창이가 됐다. 찢기고 찢기고 또 찢겼다”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다닐 곳이 없어서 온 동네 마트를 다니다가 혼자 있는 시간이 오면 욕실에서 (자살 생각에) 벽을 만져보며 샤워기를 당겨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건이 터졌을 때만 해도 어린아이를 유모차에 태운 채 무작정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억울했던 속마음을 하소연했던 기억이 난다. 이런 저런 생각에 무서웠지만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일이었다”며 “아이를 낳고 큰 고난을 겪고 나니 예전보다 많은 걸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강인함도 생겼다”고도 했다.
끝으로 성현아는 “매일 노력했다. 소소한 행복이라도 찾으려고, 오랜만에 외출을 했을 때 봄 향기를 맡고 ‘아, 봄이 왔구나.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성현아는 2013년 12월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으며 여러 차례 항소한 끝에 지난해 6월 무죄선고를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마이웨이' 성현아 방송캡처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속보] 함소원 “24살때 터진 ‘H양 비디오’…” 드디어 입열어](https://dimg.donga.com/a/158/89/95/1/wps/SPORTS/IMAGE/2017/05/04/84199117.1.jpg)

![[속보] 유승민 딸 유담, 유세 중 성희롱 봉변 '충격'](https://dimg.donga.com/a/158/89/95/1/wps/SPORTS/IMAGE/2017/05/04/84213775.1.jpg)





![에스파 닝닝, 얼마나 말랐길래…“엄마가 7살 때 사준 가운”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06/133313164.1.jpg)
![신동, 확 달라진 비주얼…’얼굴 반쪽’ 다이어트 근황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06/133310551.1.jpg)
![이범수·이윤진, 이혼 2년 만 합의 마무리 “오해 해소, 서로 응원” [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06/133312119.1.jpg)




![이승기♥이다인, 두 돌 딸 공개에 쏠린 시선…“사랑해 우리 아가”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05/133308907.1.png)
![“언니 옷 여며”…키스오브라이프 벨, 과감한 브라톱 자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05/133305498.1.jpg)





![송가인, 대학생인 줄…핑크 야구점퍼 입고 ‘심쿵’ 손하트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05/133305344.1.jpg)
![SF9 유태양 3월 3일 입대…2월말까지 뮤지컬 일정 소화 [공식]](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06/133313163.1.jpg)

![하정우, ♥차정원과 결혼 축하에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몰라” 댓글 [DA: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06/133312328.1.jpg)

![리사, 안 추울까…눈밭에서 속옷 차림으로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05/133301938.1.jpg)
![김선호 측 “가족 법인 논란 깊이 반성… 세금 추가 납부 및 폐업 진행”[전문]](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04/133273659.1.jpg)
![이주연, 이 정도였어? 반전 비키니 몸매 ‘핫하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04/133299766.1.jpg)
![하정우, 11살 연하 차정원과 열애 “결혼은 확정 아냐” [공식]](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04/133299316.1.jpg)

![황재균, 이혼하고 확 바뀌었다…아이돌급 풀 메이크업 받은 근황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06/133313939.1.jpg)
![카더가든, 하정우와 열애?…본명 ‘차정원’ 때문에 벌어진 유쾌한 해프닝 [DA:이슈]](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06/133313349.1.jpg)
![에스파 닝닝, 얼마나 말랐길래…“엄마가 7살 때 사준 가운”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06/133313164.1.jpg)
![신동, 확 달라진 비주얼…’얼굴 반쪽’ 다이어트 근황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06/133310551.1.jpg)
![김지훈, 김혜수 남편 된다…‘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확정 [공식]](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05/133302036.1.jpg)
![박명수, 중국풍 여장도 밀어붙였다…‘경국지색’보다 센 건 태도 [SD셀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06/133311476.1.png)
![‘배우 출신 무속인’ 장호근, 여동생 사망…“죄의식 생겨” (특종세상)[종합]](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06/133309469.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