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사복 패션’ 센스 돋보인 ‘찢청’

입력 2017-05-08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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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씨스타’ 효린이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효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린은 한 거리에 서서 편안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효린은 미세먼지 때문인지 마스크를 쓰고 있다. 양 쪽 무릎이 찢어진 청바지와 빨간 모자가 그녀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효린은 “핸드폰 연락처가 다 날아가버렸다..으앙”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헐~언니 속상해하지마요~”, “어떡해~”, “왜? 어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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