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뮤지컬 ‘햄릿’ 합류 확정…완벽한 라인업 [공식입장]

입력 2017-05-0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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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이자, 6년만의 귀환으로 큰 화제를 모으는 뮤지컬 ‘햄릿’에 만능 연기돌 켄(VIXX)의 합류가 발표되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셰익스피어의 고전, 그 중에서도 수 많은 배우들의 워너비인 햄릿 역에, 앞서 발표 된 이지훈, 신우, 서은광 그리고 켄의 합류로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켄은 ‘햄릿’ 공연 합류에 “다양한 감정 변화를 표현해내야하는 역할인만큼 내면연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싶다” 고 각오를 전했다.

미국의 유명 연출가인 로버트 요한슨, 체코 국민 아티스트 야넥 레덱츠키, 브로드웨이 최고의 안무가 제이미 맥다이넬이 참여한 걸작품 뮤지컬 ‘햄릿’은 원작의 깊이를 살리는 동시에 새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운 최강의 조합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명작의 권위에 맞게 민영기,김준현,이정화,안유진 등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품 ‘햄릿’이 유럽 뮤지컬로 돌아오는 만큼, 역동적인 드라마와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뮤지컬 ‘햄릿’은 5월 19일 금요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그에 앞서, 5월 18일 오후 2시에 하나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2차 티켓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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