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씨’ 민효린, 촬영장 셀카 공개…“보내기 힘든 지영이”

입력 2017-05-10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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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KBS2 ‘개인주의자 지영씨’의 민효린이 셀카와 함께 촬영 소감을 전했다.

민효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영이 마지막씬 찍을 때. 찍으면서 지영이가 안쓰럽고 저도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ㅠ 감사합니다.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보내기힘든지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감가는 드라마! 마음 아프고 괜히 내가 설레고..잘봤어요. 공명씨랑 케미도 꿀잼”, “인생드라마”, “너무 이뻐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극중 나지영의 아픔을 잘 표현하면서 연기력을 빛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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