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의 뮤지션 임헌일이 음악천재들 김준호, 양시온과 결성한 부정할 수 없는 매력의 밴드 아이엠낫(iamnot)이 5월 26일 첫 정규앨범 ‘홉(HOPE)’ 발매에 앞서 오는 11일 정오 두 번째 선공개 싱글 ‘RBTY’를 발표한다.
사진에는 진한 오렌지색의 배경 위로 야자수두 그루가 담긴 흑백 톤의 그림이 놓여져 있어 어떤 분위기의 신곡이 나올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아이엠낫은 오는 6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인 ‘iamnot 1st album concert ‘HOPE’’를 개최한다. 공연 티켓을 오늘(10일) 낮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할 예정이다. 아이엠낫의 첫 정규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아이엠낫 팬들에게는 놓쳐선 안될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아이엠낫은 지난 4월 28일, 정규앨범 ‘HOPE’의 첫 번째 선공개곡 ‘해피니스(Happiness)’를 발매하고, 이어서 두 번째 선공개곡 ‘RBTY’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및 내일(11일)에는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에 참여하고 13일에는 이승환과 함께 한 네이버 V앱 히든트랙넘버V 인연으로 이승환 콘서트 ‘2017 이승환 DRY’의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사진 그래비티뮤직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