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한동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입력 2017-05-10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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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신화’ 한동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가수 한동근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늘 오픈 된다.

한동근은 10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티켓을 단독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2일과 3일 양일간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한동근이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해 역주행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정주행 신화까지 기록한 ‘그대라는 사치’로 발라더로서의 진가를 입증한 한동근은 지난 5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미치고 싶다’로도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하며 정주행의 쾌거를 이뤄내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줄 그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점이다.

특히 첫 정규 앨범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이기에 이번 앨범 속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 무대 등 그의 절실한 감정들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음원차트에서 연일 쾌거는 이뤄내고 있는 한동근이 콘서트에서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줄지 또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동근은 오는 6월 2일과 3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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