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보아, 3년만에 일본 도쿄서 ‘라이브 무대’ 外

입력 2017-05-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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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보아, 3년만에 일본 도쿄서 ‘라이브 무대’

가수 보아가 11일 일본 도쿄 무대에 나선다. 보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일본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를 펼친다. 밤 9시30분 공연 등 두 차례 무대를 예정하고 있다. 이후 16일과 17일 오사카에서 각각 현지 팬들에게 매력을 선사한다. 또 6월12일과 13일에도 도쿄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열 계획이다. 이번 투어는 2014년 9월 도쿄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펼친 ‘후즈 백?(WHO‘S BACK?)’ 이후 3년 만의 무대다.

배우 김옥빈. 동아닷컴DB



● 김옥빈, 칸 영화제 가기 전 ‘악녀’ 보고회 참석

18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의 레드카펫을 밟게 된 배우 김옥빈이 먼저 국내 관객을 만난다. 주연작 ‘악녀’의 칸 행에 앞서 11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제작보고회를 연다. 칸 국제영화제 초청 상영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여자 킬러의 이야기로, 김옥빈은 호쾌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 김옥빈은 이날 영화와 자신의 연기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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