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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어버이날 혼자 하루를 보내는 백일섭의 하루가 그려졌다.
반려견과 함께 있던 백일섭은 첫 끼를 라면으로 떼웠다. 라면도 아닌 컵라면이었다.
라면을 먹던 백일섭은 “처량해보이지? 하나도 안 처량하다. 메롱메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백일섭은 아들과 함께 자신의 모친이 있는 산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