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카페, 이태원 문화공간으로 주목

입력 2017-05-12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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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가수 태진아가 오픈한 디저트 카페가 이태원의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진아의 디저트카페 K.2.1.2(케이투원투)는 오픈 3주만에 연예계를 비롯해 정계, 스포츠계까지 아우르는 많은 셀럽들이 방문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지금까지 K.2.1.2을 찾은 셀럽은 에일리, 제시, 걸스데이, 신보라, 영화감독 이장우, 주혜란 의학박사, 영화배우 신성일, 김지미, 최재성, 윤미라, 신유, 박기웅, 김연자, 송대관, 오승근, 이정길, 이정용 등 면면이 화려하다.

이에 K.2.1.2는 이태원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문의도 오고 있다.

태진아는 “벌써부터 대전,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얼떨떨하다”며, “가맹점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K.2.1.2가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확실히 자리잡은 후에 점차 늘려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K.2.1.2는 태진아의 지휘 아래 올해초 오픈한 디저트 카페다.

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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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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