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무한도전’ 깜짝 등장…출연도 약속

입력 2017-05-13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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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무한도전’ 깜짝 등장…출연도 약속

‘무한도전’이 김수현과 통화를 시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생각하는 YOLO(You Only Live Once)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배우 김수현과의 통화가 공개됐다.

이날 하하는 김수현이 평소 볼링을 치는 걸 좋아한다는 것을 말하며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전화를 받은 김수현은 “영화 (개봉)을 기다리면서 지냈다”며 “볼링을 치고 있었다. 아침 7시까지 볼링을 쳤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김수현은 자신의 볼링 실력에 대해 “지금은 190에서 220 사이 정도가 된다”며 다음에 ‘무한도전’ 출연을 제안하자 흔쾌히 수락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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