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300만원 지불 위기 탈출…게임 원점

입력 2017-05-13 19: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정준하, 300만원 지불 위기 탈출…게임 원점

‘무한도전’ 정준하가 300만원 지불 위기에서 벗어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YOLO(You Only Live Once)를 실현하기 위해 각자 지급받은 카드를 들고 돌아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급받은 카드로 금액을 생각하지 않고 소비를 시작했다. 이후 히든카드의 비밀이 밝혀졌고, 정해진 한도를 초과하는 멤버가 모든 사용금액을 지불해야 했던 것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카드의 한도를 300만원으로 예상하며 시간 내에 소비를 해냈다.

이때 양세형과 유재석, 하하가 순서대로 카드 한도를 소진하며 예상했던 300만원의 누적금액을 완성시켰다. 이에 다음 차례가 된 정준하와 박명수는 좌절했다.

정준하는 300만원이라는 금액이 한도라 확신, 자신이 멤버들이 쓴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도는 300만원이 아니었고, 다시 누적금액은 리셋 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