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광구 우리은행장 ‘우리미술대회’ 참석

입력 2017-05-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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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1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2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본선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우리미술대회’는 예선을 통해 2만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심사위원단의 3단계 심사를 거쳐 100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했다. 특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 40명과 그 가족을 초청해 그림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이뤘다. 31일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가 발표되며,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포함해 본선대회 진출자 모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 행장은 “우리미술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내 최고의 미술대회”라며 “향후 미술대회 개최를 통해 미술영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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