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퍼스트 독 된 ‘토리’, 많은 사람들에 시사하는 바 커”

입력 2017-05-15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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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최희가 유기견 최초로 ‘퍼스트 독(First Dog. 대통령 및 가족과 함께 사는 반려견)’이 된 토리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리’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최희는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는 모습에서,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아요. 그리고 반려동물에 대해서 또 한번의 책임감을 느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토리는 좋겠네 찡찡이도 좋겠네”라며 덧붙였다.‘찡찡이’는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에서 데려온 고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희씨 너무나 마음이 예쁘네요", "공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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