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로이킴 1년 반만에, 이수 9년만에 컴백 外

입력 2017-05-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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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수 ‘inhale’의 메인 티저(아래). 사진제공|CJ E&M·325 E&C

●로이킴 1년 반만에, 이수 9년만에 컴백

가수 로이킴과 이수가 16일 컴백한다. 로이킴은 이날 오후 오후 6시 새 미니앨범을 낸다. ‘개화기’라는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봄 시즌에 어울리는 음색을 과시한다. 기존의 어쿠스틱 사운드뿐 아니라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2015년 12월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1년 반 만의 신보로, 로이킴은 6월 서울, 부산 등에서 공연한다. 이수는 무려 9년 만에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이수는 이날 ‘inhale’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어 18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공연의 막을 연다.

개그맨 김현철. 사진제공|정실장 엔터테인먼트



● 클래식 독학 한 김현철, 오케스트라 지휘

개그맨 김현철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김현철은 16일 오후 7시30분 경남 창원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치는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에서 지휘봉을 잡는다. 독학으로 클래식을 공부한 그는 2013년 이후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변신했다. 2014년 9월 창단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5월 경기 군포를 시작으로 대전, 창원, 원주, 서울을 돌며 공연 중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로시니의 ‘빌헬름 텔 서곡’, 비제의 ‘카르멘 서곡’ 등을 들려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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