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허경환 “홍진영 ‘따르릉’ 거절한 적 없어”

입력 2017-05-24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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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홍진영의 ‘따르릉’을 거절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2등이라 놀리지 말아요’ 특집으로 최대철, 신동욱, 허경환,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 ‘따르릉’을 거절했다는 기사를 봤다는 허경환은 “2년 전에 홍진영에게 ‘따르릉’ 의뢰를 받았다. 갑자기 내리기 전에 ‘따르릉’을 구성해서 다시 준다고 했다. 이후 감감무소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내가 거절했다고 기사가 났더라. 그리고 김영철과 ‘따르릉’을 두고 노래로 대결을 벌였지만 누리꾼들은 김영철의 손을 들어주며 김영철이 압승을 거뒀다.이후 ‘따르릉’이 김영철에게 갔고 홍진영이 다시 곡을 줬다. 제목이 ‘복을 너무 차버렸어’다”라고 너스레를 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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