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프로듀싱 日걸그룹 첼시, 세 번째 싱글 발매

입력 2017-05-25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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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일본의 5인조 걸그룹 첼시(CHERRSEE)가 24일 세 번째 싱글 ‘크라이 어게인’(Cry again)으로 컴백했다.

첼시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직접 프로듀싱한 팀으로 오디션을 통해 최종으로 발탁된 히카루, 레나, 사유리, 네네, 미유 총 다섯 명의 일본인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크라이 어게인’(Cry again)과 ‘오 마이 마마’(Oh Mama), ‘크라이 어게인’(Cry again) Instrumental 버전, ‘오 마이 마마’(Oh Mama) Instrumental 버전 등 총 4트랙이 수록됐다.

용감한 형제가 작곡ㆍ작사를 맡은 타이틀 곡 ‘크라이 어게인’은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강점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이별의 아픔을 내용으로 담고 있는 곡이다.

용감한 형제는 "첼시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친구들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한편 첼시의 세 번째 싱글 ‘크라이 어게인’은 일반 앨범, 한정판 A버전(CD+DVD뮤직비디오), 한정판 B버전(CD+DVD댄스뮤직비디오) 등 세 가지의 다양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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