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씨엘엔 컴퍼니와 전속계약 “향후 활동에 전폭적 지원” [공식입장]

입력 2017-05-25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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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김태훈, 씨엘엔 컴퍼니와 전속계약 “향후 활동에 전폭적 지원” [공식입장]

배우 김태훈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엘엔컴퍼니는 “김태훈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라며 “향후 활동 방향과 계획 등을 여러 차례 논의하면서 역시나 좋은 배우임을 실감 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5일 밝혔다.

김태훈은 “젊은 회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매 작품 더욱 열정적인 모습으로 연기하며, 많은 분들께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는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태훈은 MBC 월화 드라마 ‘파수꾼’에 정의롭고 젠틀한 김은중 검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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