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매일경제 측은 “탑이 지난해 10월 경 대마초를 피운 곳은 자택이었으며, 가수연습생인 후배 여성과 함께 피웠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탑은 지난 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모발 검사 결과 ‘양성’이었다. 이에 경찰은 지난 4월 탑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이날 YG측은 탑의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현재 깊이 반성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