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꾸까 박춘화 대표 ‘꽃 판매로 억대 매출’

입력 2017-06-03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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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꽃 판매만으로 억대 장사꾼이 된 ‘꾸까’박춘화 대표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1 ‘장사의 신 - 골목의 혁신가들’에서는 ‘꽃을 잡지처럼 팔다 - 꾸까(kukka) 박춘화 대표’ 편이 전파를 탔다.

대기업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박춘화 대표는 단돈 500만원으로 창업한 '꾸까'에 대해 "북유럽의 감성에 친구에게 말하는 것처럼 편안한 말투로 글을 풀어내고, 이미지 하나 올릴 때마다 사진의 밝기, 꽃이 사진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을 다양하게 신경을 쓰며 반응을 체크했다"고 전했다.

그는 “꾸까의 도전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늘 새로운 것을 고민하고,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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