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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MBC ‘무한도전’ 3일 방송에서 하하는 마포 경찰서 홍보대사로 친구들과 함께 마포구 순찰에 나섰다. 하하는 여성들에게 마포구의 안심 귀가 서비스를 알린 뒤 노래방에서 놀고 있는 아내 별에게 연락해 별을 찾아갔다.
별은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와 함께 있었고 한수민 씨는 이 때문에 드디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박명수는 “뽀샵이라도 좀 해 달라”라고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골칫거리가 하나가 생겼다”고 난감해했다.
이날 한수민 씨는 “방송해도 괜찮냐”는 하하의 말에 “나는 괜찮은데, 남편이 좋아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동안의 한수민 씨의 나이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수민 씨 나이는 박명수와 8살 차이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