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주인공 나야~나”, ‘프듀2’ 8주연속 CPI지수 1위

입력 2017-06-05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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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나야~나”, ‘프듀2’ 8주연속 CPI지수 1위

겁고 또 뜨겁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장기집권하고 있다.

CJ E&M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는 2017년 5월 4주(5월22일~5월28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서 총 267.5점을 기록,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와 MBC ‘무한도전’이 각각 차지했다. 5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순위에 올랐다.

또 주목할 프로그램 순위에서는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가, 관심 높은 프로그램과 지지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는 ‘파수꾼’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써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 관심, 지지가 모두 반영된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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