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이무송, 노사연이 KBS 2TV ‘1대100’ 가족특집 1탄에 동반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1인 도전자로 나선 이무송·노사연 부부는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100인들은 모두 가족들로, 부부·딸 부잣집·3대 가족 등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해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화기애애했다고.
이무송·노사연 부부는 서로 상의를 해가며 진중하게 문제를 풀어나갔다. 100인들과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퀴즈 대결을 펼쳐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가족특집’인 만큼 이날은 특별히 일찍 탈락한 100인들을 위한 ‘패자부활전’ 퀴즈를 도입해, 100인들이 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
아울러 이날 녹화에는 모델 박둘선 부부, 개그우먼 정지민 부부 등 ‘연예인 가족 군단’이 100인으로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방송은 6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