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측 “7월초 컴백 확정, 마무리 작업 중”[공식입장]

이효리 측 “7월초 컴백 확정, 마무리 작업 중”[공식입장]

가수 이효리가 7월 초 컴백한다.

12일 오전 소속사 키위미디어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효리가 7월초에 컴백하게 됐다. 시기가 조금 늦춰졌다”며 “현재 모든 곡은 나온 상태이며 마무리 작업을 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새 앨범은 이효리에게 황금기를 안긴 ‘텐미닛’의 김도현 작곡가와 작곡가 겸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형석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곡들을 이효리가 직접 작사와 작곡 참여해 공동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6월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동을 걸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