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아내 최선아는 누구?…‘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입력 2017-06-14 14: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이석훈 인스타그램

가수 이석훈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아내 최선아를 언급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선아는 발레 명문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발례계 인재로, 동아콩쿠르 발레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하기도 했다.

또,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는 등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지난 2011년 2월 한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이석훈은 최선아에게 첫눈에 반해 방송 중에 “최선아와 만남을 가지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국 5년간의 열애 끝에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석훈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