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김옥빈, 6월 영화배우 평판 1위…김수현·조인성 2·3위

입력 2017-06-17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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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6월 영화배우 평판 1위…김수현·조인성 2·3위

배우 김옥빈이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057만 195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하했다.

그 결과 2017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은 김옥빈, 김수현, 조인성, 공유, 여진구, 이정재, 임시완, 정우성, 안재홍, 김무열, 송강호, 유아인, 황정민, 설경구, 김혜수, 전지현, 변요한, 김명민, 현빈, 박성웅, 신하균, 한효주, 이성민, 박철민, 이병헌 순이었다.

1위 김옥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3,123,960 미디어지수 3,492,615 소통지수 553,220 커뮤니티지수 1,190,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60,523로 분석됐다.

2위 김수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8,360 미디어지수 3,082,359 소통지수 937,688 커뮤니지수 1,172,1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70,523 로 분석됐다.

3위 조인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3,861,840 미디어지수 854,700 소통지수 545,061 커뮤니티지수 465,2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26,813 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7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김옥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김옥빈은 영화 ‘악녀’를 통해 미디어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위 김수현, 3위 조인성로 뒤를 이었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여성배우가 1위를 차지한 것은 김옥빈 브랜드가 처음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영화배우 김옥빈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복잡하다, 죽이다, 위험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악녀, 채서진, 칸’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63.89%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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