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종민 “강호동, 예전엔 많이 때렸는데…” 폭소

입력 2017-06-19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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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섬총사’ 김종민이 깜짝 등장해 강호동과 재회했다.

tvN '섬총사' 19일 방송에는 김종민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1박 2일 촬영을 마치고 배에 탑승한 김종민은 "강호동이 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습적으로 우이도로 가고 있다. 강호동과는 오랜만에 야외 버라이어티에서 만나는 것이다. 예전과는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는데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대상을 받은 김종민에게 "이제 함부로 못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김종민은 "예전에는 많이 때리지 않았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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