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강호-유해진 ‘첫 동반출연이라 기뻐요’

입력 2017-06-20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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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택시운전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송강호와 유해진(오른쪽)이 환하게 웃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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