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신세경 “‘하백의 신부’ 소아, 퉁명+러블리” [화보]

입력 2017-06-2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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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신세경 “‘하백의 신부’ 소아, 퉁명+러블리” [화보]

배우 신세경이 생애 첫 단발 화보를 찍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는 신세경의 생애 첫 단발 사진이다.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를 위해 오랫동안 유지하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른 신세경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찰랑거리는 산뜻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신세경은 카메라 앞에서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컨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7월 3일 방영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과 로맨스를 펼치는 소아 역을 맡았다. 신세경은 “’소아’는 여자 주인공에 대한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운 캐릭터예요. 퉁명스럽고 히스테릭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신세경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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