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사랑, 뛰어난 클래식 기타 실력 ‘깜짝’

입력 2017-06-23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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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클래식 기타 연주를 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은 윌슨에게 “들려줄게”라며 집에 있던 클래식 기타를 연주했다.

김사랑은 “원래는 영화 출연 때문에 클래식 기타를 배웠다. 영화 촬영은 무산이 됐지만 그래도 클래식 기타를 4년 동안 계속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야금, 클래식 기타, 피아노 등을 연주할 줄 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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