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트랜스포머5’ 주말 관객 장악…175만 관객 돌파

입력 2017-06-26 0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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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위풍당당 기세를 펼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부터 25일까지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는 126만 49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5만 449명이다.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2위인 ‘하루’와 약 100만 명 정도의 차이를 만들며 주말 영화 시장을 그야말로 휩쓸었다. 이에 2007년부터 ‘트랜스포머’시리즈를 이끌어온 마이클 베이의 마지막 연출작이기도 하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바다.

한편, 2위를 차지한 ‘하루’는 22만 6491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3위를 한 ‘미이라’는 16만 19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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