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누플래시
불독은 최근 ‘방탄소년단 디스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멤버 형은이 그룹을 탈퇴하면서 사태를 일단락하고, 이후 첫 활동으로 리더인 키미가 나섰다.
키미의 싱글은 여름시즌을 겨냥한 음악으로, 사우스리듬과 본인만의 독특한 래핑, 대중적 라임이 결합된 랩송이다.
디.이(D.E: DRAGON EYE)가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뮤비는 제작사 누플래시가 참여했다.
평소 키미는 래퍼로서 자신의 솔로음원을 꾸준히 준비해왔고, 그녀의 첫 발걸음에는 래퍼 키드스텝(Kidstep)이 미국 달라스 현지에서 힘을 보탰다.
키미의 뮤직비디오는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 일대에서 촬영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냈다.

사진=누플래시
한편 키미는 7월 싱글을 시작 다양한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