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미스틱과 재계약 체결…“신뢰 바탕”[공식입장]

입력 2017-06-28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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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미스틱과 재계약 체결…“신뢰 바탕”[공식입장]

배우 오지은이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 측은 28일 “오지은이 미스틱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오지은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지은은 지난 2013년 미스틱의 배우레이블 ‘미스틱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소속사와 신뢰를 쌓아온 바 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소속사에 대한 의리를 드러낸 오지은은 앞으로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라고 알려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오지은과 현재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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