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정규 2집 사전 예약 판매 시작…7월6일 발매

입력 2017-06-28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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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정규 2집 사전 예약 판매 시작…7월6일 발매

오는 7월 6일 정규 2집 'PART.2 TAKE' 발매를 앞두고 있는 테이크가 오늘(28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앨범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달콤한 멜로디 라인과 테이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낸 타이틀 곡 ‘충분해’를 포함해, 이별 후 그리움의 감정을 느끼는 마음을 표현한 ‘별 거 없더라’, 헤어짐을 담담한 목소리와 함께 절제된 리듬에 담아낸 ‘그림 편지’ 등 총 5곡이 수록된 CD와 함께 구성됐다.

수록곡 ‘꽃잎이 하늘을 그릴 때(INTRO)’를 비롯해 멤버 신승희와 장성재가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이어 프로듀싱 등 앨범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대중들이 오랜 시간 기다린 만큼 더욱 다채로운 음악적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소속사 CI ENT 측은 “오는 7월 6일 테이크의 정규 2집 'PART.2 TAKE'가 발매된다. 앞서 오늘 정오부터 앨범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는 만큼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리며, 정규 2집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테이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CI ENT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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