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일라이, 자진 독박 육아…“아내 심경 이해”

입력 2017-06-28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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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일라이, 자진 독박 육아…“아내 심경 이해”

일라이가 자진 독박 육아를 택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자진 독박 육아에 나선 일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는 아내에게 1일 휴가를 주기로 하고 아이 돌보기에 나섰다. 결혼 준비로 힘든 아내를 위해 자신 독박 육아를 선택한 것. 하지만 초보 아빠 일라이의 자신 독박 육아는 쉽지 않았다. 아이를 돌보는 과정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일라이는 “정말 힘들었다. 내가 해외 일정을 소화할 때 아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깨달알았다. 상상을 못할 정도로 힘들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결국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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