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김태민 측 “첫 팬미팅 큰 관심, 좌석 추가 오픈”

입력 2017-06-29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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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김태민 측 “첫 팬미팅 큰 관심, 좌석 추가 오픈”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김태민이 첫 번째 팬미팅 ‘꽃길:그 첫 번째’를 추가 오픈한다.

약 3일간 진행된 김태민의 첫번째 팬미팅 ‘꽃길:그 첫 번째’에 대한 참석 신청메일이 1400건 이상 왔고, 이에 김태민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좌석을 최대한 더 확보해 23석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된 23석의 경우 추가적으로 신청을 받는 것이 아닌 지난 21일부터 23일에 한아름컴퍼니 측에 보낸 신청메일에서 추첨할 예정이다.

장폐색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프로듀스101 시즌2’를 하차한 이후 팬들과의 정식만남이자 첫 번째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았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대한 소감과 등 배우 김태민이 직접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는 물론, 김태민에게 묻고 싶은 것과 바라는 점 등을 물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김태민이 직접 꾸미는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민의 첫 번째 팬미팅 ‘꽃길:그 첫 번째’은 7월 16일 오후 1시 TCC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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