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7월1일부터 日 삿포로 취항

입력 2017-06-30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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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7월1일부터 일본 삿포로(치토세) 노선에 주 7회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간사이)까지 총 6개 일본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기념하여 7월 10일까지 일본 전 노선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 기간 중 인천-삿포로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코코이찌방야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삿포로 취항일인 7월1일부터 열흘간 인천출발 삿포로행 ZE621편에서는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이벤트도 열린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이스타항공 신규취항 모의고사 삿포로 영역’ 댓글 퀴즈 이벤트를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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