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머리에 꽃 꽂고 민낯 셀카…초아 탈퇴로 힘들었나

입력 2017-07-06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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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그룹 AOA의 지민이 민낯 자신감을 드러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비뚜 보고띠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긴 웨이브 머리에 해바라기 이모티콘을 붙인 모습. 다소 퀭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피곤해 보이는 표정에도 불구하고 백옥같이 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역시, 지민"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피곤해보여", "요즘 뭐하고 지내요?", "언니 제가 더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OA는 최근 멤버 초아의 탈퇴를 알린 바 있으며 AOA의 존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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