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리버풀FC 공식 후원

입력 2017-07-09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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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브랜드 ‘조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를 3년 간 공식 후원한다.

‘아이와 가족’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유아용품 브랜드와 축구클럽 간의 첫 협업이다. 향후 ‘조이&리버풀’ 콜라보 유아용품 출시, ‘가족참여 축구교실’, ‘세일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

이벤트는 덤이다. 16일까지 조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조이, 영국 리버풀FC 공식 후원 기념 이벤트’를 연다.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는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되며, 인스타그램은 ‘좋아요’를 누르고 리그램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유아용 리버풀 FC 축구유니폼’, ‘스핀360’ 회전형 카시트, ‘아이스테이지스’ 카시트, ‘듀알로’ 카시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조이’ 측은 “리버풀FC 공식 후원 협약은 국제 축구 발전에 뜻 깊은 기여는 물론, 축구 팬들과도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각 구단 선수들의 힘찬 활약을 돕고, 많은 축구팬들에게 ‘아이와 가족’ 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아름다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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